국제대회

앙리까삐땅학회 세계대회 서울 개최 (2025. 6. 16. ~ 18. 주제: 인공지능)

앙리까삐땅 세계대회가 마침내 2025년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며, '인공지능과 법'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발표는 서울대학교 고유강 교수의 주도 하에 “인공지능과 책임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인공 지능과 저작권"이라는 주제를 다룬 두 번째 발표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대학교 법과대학장인 Răzvan Dincă가 주도하여 논의를 전개할 예정입니다.

요약 보고서 발표는 프랑스 낭트대학교 명예교수인 André Lucas가 담당합니다.

전 세계 30여 개국의 법학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본 세계대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사법 국제행사입니다. 본 행사는 매년 다른 국가에서 개최되며 콜롬비아(2022년), 폴란드(2023년), 마다가스카르(2024년)을 거쳐 올해는 우리나라, 내년에는 브라질(2026년)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해당 주제에 대하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스페인, 네덜란드, 루마니아, 폴란드, 캐나다(퀘벡),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베트남, 일본 등 여러 참가국들의 논의를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채롭고 성대한 오찬과 만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 행사를 세계 각국의 저명한 법학자와 교류할 좋은 기회를 가지고 향후에도 비교법 연구 과정에서 만남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www.henricapitant.org/actions/journees-sud-coreennes-lintelligence-artificielle/